제조사 / 도수 / 분류 / 가격
Baltika Breweries / 5.4% / Pale Lager / $11.50 (500ml x 3 + glass)
전용잔 하나 제대로 못 채우는 한심함. 수련이 필요하다.

이번에 한국에서 돌아오며 면세점에서 동생용으로 사온 삼성 ST550입니다. 전면에 셀카용 lcd가 붙어있는 그겁니다.
솔직히 이제는 똑딱이 기본적인 성능은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디자인이라든지 몇가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고 일단 이녀석이 제 후지보다 조금 더 비쌌기에 (전 2만3천엔에 구입, 이건 면세점에서 us$ 335. 엔이 세서 둘이 비슷하려나)
성능면에서는 그닥 걱정 하지 않았는데... 허우대만 좋지 실내촬영 완전 쥐약입니다.
일반 똑딱이 다루듯이 다루면 이런 결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배틀로얄식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촬영에 임하면 그나마 조금 낫지만 이거 피곤해서 할 짓이 못됩니다.
제가 본 ST550은 어두운 곳에서 최대한으로 밝은 결과물을 만드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 눈에 비춰지는 밝기가 3,
제가 쓰는 파인픽스200이 같은 조건의 iso에서 2의 밝기로 잡음은 약간 있지만 별다른 흔들림 없는, 재빠른 처리를 보여준다면
ST550은 매우 긴 처리시간에 흔들림에 굉장히 민감한 밝기4의 결과물을 남깁니다. 늘 삼각대를 지참하든지 플래쉬 팡팡 터뜨리든지
않는 한 야경, 실내촬영은 어렵다고 봅니다. "난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야" 하는 분에게는 괜찮을지도.
셀카를 좋아하는 동생은 처음에 눈이 뒤집혀서 메이드 인 코리아 삼성의 최첨단 하이테크놀로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곳
친구들에게 자랑하러 들고 다녔지만 일반적인 셀카 포즈로는 정상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다시
삼년된 똑딱이 루믹스를 들고 다닙니다.
구태여 장점을 들라 한다면 동영상. HD급이라나 여튼 굉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 사진을 찍기 전 까지는 모두가 찬사를 아끼지 않지요.
아... 맥주 포스팅인데 이야기가 많이 샜네요.
탄산 강하고 향긋한게 목넘김은 제대롭니다. 고소하거나 쌉쌀한 맛은 덜하고 살짝 달달한데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구요.
음식과 곁들이면 본연의 맛이 뭍힐지도 모르겠어요. 좋게말하면 음식맛 방해는 되지 않을겁니다.
매운거 먹으며 입 식히기에는 좋을지도요. 발찌까5와 비교한다면 더 따끔하고 가볍고 상큼합니다.
5든 7이든 공통점은 3보다 훨씬 낫다는 것. 하마터면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 뻔 했던 발찌까인데 이렇게 고루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 다행이에요.
Baltika Breweries / 5.4% / Pale Lager / $11.50 (500ml x 3 + glass)




생각했고 일단 이녀석이 제 후지보다 조금 더 비쌌기에 (전 2만3천엔에 구입, 이건 면세점에서 us$ 335. 엔이 세서 둘이 비슷하려나)
성능면에서는 그닥 걱정 하지 않았는데... 허우대만 좋지 실내촬영 완전 쥐약입니다.


제가 본 ST550은 어두운 곳에서 최대한으로 밝은 결과물을 만드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 눈에 비춰지는 밝기가 3,
제가 쓰는 파인픽스200이 같은 조건의 iso에서 2의 밝기로 잡음은 약간 있지만 별다른 흔들림 없는, 재빠른 처리를 보여준다면
ST550은 매우 긴 처리시간에 흔들림에 굉장히 민감한 밝기4의 결과물을 남깁니다. 늘 삼각대를 지참하든지 플래쉬 팡팡 터뜨리든지
않는 한 야경, 실내촬영은 어렵다고 봅니다. "난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야" 하는 분에게는 괜찮을지도.
셀카를 좋아하는 동생은 처음에 눈이 뒤집혀서 메이드 인 코리아 삼성의 최첨단 하이테크놀로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곳
친구들에게 자랑하러 들고 다녔지만 일반적인 셀카 포즈로는 정상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다시
삼년된 똑딱이 루믹스를 들고 다닙니다.
구태여 장점을 들라 한다면 동영상. HD급이라나 여튼 굉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 사진을 찍기 전 까지는 모두가 찬사를 아끼지 않지요.
아... 맥주 포스팅인데 이야기가 많이 샜네요.
탄산 강하고 향긋한게 목넘김은 제대롭니다. 고소하거나 쌉쌀한 맛은 덜하고 살짝 달달한데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구요.
음식과 곁들이면 본연의 맛이 뭍힐지도 모르겠어요. 좋게말하면 음식맛 방해는 되지 않을겁니다.
매운거 먹으며 입 식히기에는 좋을지도요. 발찌까5와 비교한다면 더 따끔하고 가볍고 상큼합니다.
5든 7이든 공통점은 3보다 훨씬 낫다는 것. 하마터면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 뻔 했던 발찌까인데 이렇게 고루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 다행이에요.





덧글
세로 사진 찍을 땐 저렇게 꼭 고정해둬야지 삼각대 자체로 자세 잡으려면 가벼워서 픽픽 쓰러져요... 높이도 낮고.